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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 우리들의 비범한 주식투자전략

LG전자5

29. 최근 국제 유가 급등의 수혜종목 고를때 주의할 점 최근 국제유가의 상승이 심상치 않다. 아래 그림1은 국제 유가의 과거 15년간의 장기 추세 그래프이다. 최근 WTI(서부텍사스유)기준으로 배럴당 72달러를 넘어섰다. 코로나 이전 최고치 수준까지 넘어서자 일부 전문가들은 2022년에는 배럴당 100달러 시대 전망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세계적으로 클린에너지 전환에 투자가 집중되고 오히려 기존의 원유개발을 위한 투자가 위축되어 원유 공급이 줄어 들게 되었고, 경제활동의 재개에 대한 기대로 전 세계 원유 수요에다 가수요까지 일며 현재의 원유가격을 급등시키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클린에너지가 본격 공급될 때까지는 수급 불균형이 지속되어 국제유가 배럴당 100달러 시대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논리이다. 하지만,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진입은 쉽지 않다.. 2021. 6. 18.
28. LG전자 우선주 추가 매수 오늘 LG전자 우선주 2차 추가 매수하였다. 오늘까지 LG전자 우선주에 투자하려고 준비해둔 총 투자 예정금액의 60%를 매수 완료하였다. 나머지 40%는 추후에 매수 예정이다. 평균매수단가 75,900원. 앞으로 1년을 지켜보기로 하자. 필자의 목표가까지 상승하는지? 아니면 목표가까지 상승하지 못하고 그만 주저 앉아 버릴지? 기대가 된다. 앞으로 LG전자 우선주와의 여행에 대한 기대로 내 가슴이 설레인다. 지금 LG전자의 주식은 별로 시장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지지부진하다. 요즘 LG전자에게는 투자자의 시선을 끌어모을 모멘텀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모멘텀 투자를 할 만한 실력도 안되고 그간의 경험으로 볼 때 급등하는 종목이라고 해서 반드시 수익률이 좋기만 한 것은 아니어서 꾸준히 장기간 시장과 함께.. 2021. 6. 16.
27. LG전자 우선주 목표가는 어떻게 산정하나? 이전 글에서 LG전자 우선주를 분할 매수를 시작하면서 설정한 12개월 목표가로 14만원을 어떻게 산정했는지 설명하고자 한다. 최근 증권사의 애널리스트 보고서에 LG전자의 목표가 평균은 21만원 정도이다. 이는 2022년 예상 EPS 18,844원에 PER 11을 적용하여 산정한 것이다. 아래 그림1은 LG전자의 2021년 ~ 2023년 실적 컨센서스이다. 추정 EPS는 대내외 변수에 따른 기업경영 성과에 따라서 얼마든지 변동 가능하다. 2022년 매출성장을 2021년 대비 3.87%, 영업이익 7.43% 증가 예상하는 아래의 실적 컨센서스는 수긍할 만하다. 그러나, LG전자에 부여하는 PER 11은 KOSPI평균보다 낮게 책정되어 있으니 이는 VC사업부의 흑자전환이후에는 KOSPI평균이상으로 상승여지가 .. 2021. 6. 15.
26. LG전자 우선주 분할 매수 시작합니다 오늘 쓰고자 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사실 나 혼자 며칠간 고민이 많았다. 실제로 내가 이 블로그에서 좋다고 소개하는 종목 중에서 나자신이 직접 투자하는 종목의 매매기록을 이 블로그를 통해서 공유하는 것이 과연 독자에게나 나자신에게나 유익한 것일까? 독자들에게 혹시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까? 나 스스로에게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 결론은 이제부터 내가 소개한 종목 중에 내가 실제로 투자하는 종목의 매매일지를 공개해서 이 블로그에 기록을 남겨 보기로 결정했다. 내가 공개하는 내용이 독자 여러분 스스로가 투자 종목을 선정하는 안목과 매매하는 기술을 습득하고 그리고 수익을 실현해 나가는 과정을 익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막연한 희망과 기대가 생겼고 무엇보다도 나 스스로에게 여기에 나의 투자 기록을 남.. 2021. 6. 13.
24. 미래 전기차 핵심부품기업 LG전자를 아시나요? 오늘은 전기차산업 성장과 더불어 성장할 배터리셀기업외 전기차부품기업에 대해서 알아보자. 미래 전기차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함께 성장할 전기차 부품기업은 어느 기업일까? 기존의 내연기관 자동차가 전기차로 바뀌면서 자동차부품업계의 판도도 엄청난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기존의 내연기관엔진 관련 부품을 공급하는 기존 부품기업의 경우에는 전기차에는 공급할 필요가 없는 부품이므로 사업축소를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런 엔진부품과 관련없으면서 내연기관차가 전기차로 바뀌더라도 현재 공급하고 있는 부품을 계속 공급할 수 있는 기업이라면 천만 다행일 것이다. 그들의 기존 시장이 쪼그라들지는 않을 테니까. 그러나, 기존 자동차 시장은 어차피 한정된 시장이다. 거기서 살아남아봐야 완성차기업으로부터 단가인하 압.. 2021.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