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CPI1 49. 7월 서머랠리가 기대되는 이유 어젯밤 미증시는 미국 6월 CPI지수가 전년대비 5.4%로 발표, 예상치 5.0%를 넘어서면서 인플레이션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었다. 6월 물가상승의 대부분은 작년 셧다운에 영향받은 부문 특히 중고차가격, 항공요금, 운송비등에서 나타났고 특히 지난달 중고차와 트럭가격이 10.5% 상승해서 전체 물가지수 상승분의 3분의 1을 차지하였다. 올해 차량용 반도체 수급부족으로 신차의 공급이 원할하지 않아서 중고차와 트럭가격은 12개월동안 무려 45.2% 올랐다. 그러나, 최근에 중고차 및 트럭가격의 도매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한다. 도매가격하락은 곧 소매가격 하락으로 이어질거란 기대감이 시장을 안도시킨 것으로 보인다. 미증시는 CPI발표이후 장초반 상승하다가 장막판으로 가면서 다우존스지수와 나스닥종합 모두 0... 2021. 7. 14. 이전 1 다음